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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횡성] 이가본때 - 시골느낌 속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

찾아가는 카페/강원

by 해피앤조조 2021. 10. 2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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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횡성에 위치히고 있는
이가본때라는 카페입니다 :)

횡성하면 자연과 어우러진
루지체험장, 카페가 유명하죠!

이가본때는 카페건물도 특이하고
주변정경도 뻥 뚫려있는
전형적인 시골집의 인상인 곳인데요.

잠시 쉬어가는 카페로는
참 좋다라는 느낌이 드는 곳이랍니다 :)


카페 내부에서 찍은 풍경사진 인데요!
조용하고 여유로움이 느껴지지 않나요?

사실 카페 내부는 좁고
많은 사람들을 수용하긴 어려워요.
그래서 건물 밖으로 공간을 마련해 놓았는데
특이하게도 비닐하우스나
시골마당 느낌의 공간이 있더라고요!


저희는 처음에는
카페 내부의 조용한 느낌을 즐겼어요!
사람들이 내부가 좁은걸 보고는
외부에 마련된 공간으로들 가더라고요!

주말에 카페를 이용했는데
오는길이 불편함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어요!

그래서 저희도 카페 내부에 있다가
바깥 구경(?)을 하러 나왔답니다.


여기 카페에는 고양이가 참 많았는데요.
사장님 내외분이 키우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고양이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줘서 모이는 거 같았어요!

덕분에 카페에 손님들의
구경거리로도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사람들이 다가가면 피하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더라고요!


위 사진이 카페를 외부에서 찍은 모습이에요!
시골 할머니집처럼 보이죠?

사실 건물이 부실해보이고
엔틱(?)을 넘어선 모습이지만
시골느낌을 주기에는 충분하구나 싶었어요!

게다가 놀랄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카페의 유명한 빵은
진작에 매진 되어버리기도 했고
외부 자리도 없어서 눈치싸움(?)도 해야했어요.

저희는 여기서 음료만 먹었답니다.

청귤차 - 5,000원
오미자에에드 - 5,000원


지도에 보이는 것처럼
카페 주변엔 정말 아무것도 없죠?

시골풍경 속 카페인지라
찾아들어오는 길도 시골길이어서
불편함은 좀 있지만
그래도 한번쯤 와서 쉬었다가며
빵을 먹어보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

주소
강원 횡성군 안흥면 실미송한길 46-16

영업시간
목금토만 영업 - 12:00 ~ 19:00
* 반려동물 동반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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