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원주] 카페 수피아 - 경치와 잘 어우러진 카페

안녕하세요 :3
오늘 소개할 카페는
수피아 라는 카페입니다!

수피아는 옆에 흐르는 계곡과
꽃을 가꿔둔 정원,
그리고 넓은 카페가 장점인데요!

데이트하는 연인들과
가족들끼리 카페 나들이 오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에요!

수피아 카페는 큰 카페인데요.
직원도 많고 찾아오는 사람도 많지만
내외부 공간이 잘 꾸며져 있어서
복잡하거나 답답하지 않더라구요!

일단 넓은 공간과
외부 전경이 보이는 통유리가
속을 뻥 뚫리게 만들어 줬어요!

이렇게 카페 내부 공간들은
전부 바깥 풍경을 보기 좋게
자리가 배치되어 있어서
어디에 앉든지 카페 전망을 구경할 수 있었어요!

아무래도 큰 카페들의 장점이겠지만
또 이렇게 잘 꾸며놓은 카페를 찾을때마다
기분이 좋더라구요!

아쉬운건 손님이 많아서인지
먹을 수 있는 디저트가
한정되어 있다는 거였어요!

여기저기서 많이 찾아오는 카페인지
디저트류는 금방 동이 난다고 해요!
그래서 간단하게
밀크티와 디저트류를 주문했답니다.

밀크티는 솔직히.. 입맛에는 안맞았어요.
다행히 디저트는 맛있어서
디저트로 만족했습니다!
다음번엔 아메리카노를 먹어봐야겠다 싶더라구요!

큰 카페여서인지 루프탑도 있었어요!
뻥 뚫려있는 모습이 너무 좋더라고요.
지금보다 더 추워지면 즐기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위에서 바리보는 주변 풍경이 참 예뻤답니다!

이곳 수피아 카페는
큰 카페인만큼 주차장이 있는데요.
아쉽게도 카페로 들어오는 길목은
좁은 길에 단일통로라서
들어오는 차랑 나가는 차가 겹칠 수도 있겠더라구요.

다행히 주차요원이 나가느 차들을
길목 상황을 보고 통제해주고 있답니다!
그러니 주차하거나 나갈때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되요 :)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큰길에서 좁은 길로 빠지면
카페로 들어갈 수 있답니다!

카페 주소
강원 원주시 소초면 황골로 219-17

영업시간
매일 10:30 ~ 20:30
* 매주 월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