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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원주] 소로, 여행자의 집 - 기분좋고 특별한 한 끼 식사 레스토랑 (+예약 방법)

찾아가는 맛집/강원

by 해피앤조조 2021. 10. 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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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기분좋고 특별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원주 파스타 맛집 소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

 

엔초비 알리오 올리오 (14,000원)

 

원주 맛집인 소로는 파스타와 와인,

그리고 원주 맥주를 맛볼 수 있는

사전 예약으로 운영되는 소규모 레스토랑이에요~!

 

[예약 방법]

인스타그램으로 원하는 시간대와 인원 수를

다이렉트 메세지(DM)로 보내서 사전 예약을 합니다 :)

그럼 그 시간대에 예약이 가능한지 답변이 오고,

시간 확정을 하면 예약이 완료됩니다~!

 

소로 메뉴

 

소로는 1인 1메뉴 주문으로 운영되고,

메뉴는 아래와 같이 단촐한 편이지만

파스타, 리조또, 피자까지

나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아무래도 메뉴판에 체크인 출입 등록을 비롯해서

메인 메뉴와 와인, 맥주 정보까지 담다보니

글자 크기가 좀 작은 편이어서

가독성은 조금 아쉬웠네요~~

 

해산물 먹물밥 16,000원

 


[메인 메뉴]

트러플 크림 리가토니 16,000원
(스파게티면으로 변경 가능)

피자 카프리초사 15,000원

엔초비 알리오 올리오 14,000원

해산물 먹물밥 16,000원

매운 새우오일 파스타 16,000원

[음료]

원주 맥주(원주 라거, 치악 에일) 7,000원

댄싱 사이더 애플 사이더

사과 8,000원, 멜론 8,500원, 유자 8,500원

리유니트 스파클링 와인 8,500원 (레드/모스카토)


그 외 콜라와 스프라이트,

일반적인 맥주나 주스까지 음료는 다양해요 :)

 

참고로, 미리 직원분께 말씀을 드리면

식사와 곁들이기 좋은 와인을 추천해준다고 하니

식사와 어울리는 와인도 한 잔 해보아요~~

 

저는 엔초비 알리오 올리오

해산물 먹물밥을 주문했는데요,

둘 다 양은 보통인 편이었고,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식당 입구는 약간 빈티지한 느낌이었는데,

식당 내부 선반에는 와인과 책자로

나름대로 느낌있는 인테리어였어요~

 

테이블은 총 4개라서

기념일같은 특별한 날에

혹은 친구와 기분을 내고 싶을 때

조용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

 

 

식당 바로 옆 소품 공간에서 계산을 하는데,

입구가 왠지 빈티지한 느낌이 나죠? :)

식사 후에 소품 구경하는 재미도

꽤나 쏠쏠했답니다~~

 

 

아마 사장님이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이신지,

식당의 부제(?)인 여행자의 집에 걸맞게

유럽에서 건너온 식료품도 있었고,

그릇과 와인까지 다양한 제품이 있었어요~!

 

 

구매하고 싶은 충동이 들지만

왠지 겁도 나는 알 수 없는 통조림도 있었고,

잼같이 간단한 식품도 있었어요ㅎㅎ

제일 눈길이 갔던건 파스타면이었고,

그 외에도 소품구경하느라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소로, 여행자의 집

주소와 가시는 길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골목에 위치해 있어서 주차는 좀 불편한 편이니,

근처 주차장에 주차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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