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주도 오마카세 맛집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오마카세란?
오마카세 뜻은 맡긴다라는 의미의 일본어로,
손님이 셰프에게 메뉴를 온전히 맡기고,
셰프는 그에 걸맞게 신선한 제철 요리를 제공하는 것을 듯합니다 :)
오마카세를 먹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대접받는 듯한 기분이 들어 행복하죠 :)
아주 소량씩만 나오는데도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고
마지막 메뉴가 나올때는 배가 부르게 되는 것이
바로 오마카세의 특징이죠!
오늘은 제주도에서도 유명하고
예약 없이는 먹기 힘든 그 곳
스시호시카이
지금부터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
제주 오마카세 맛집 스시호시카이는 대로변에 위치해 있는데요,
사진 속 입구만 봤을때는 정확한 식당 위치를 가늠하기가 힘들었어요.
다행히 문을 열고 손님을 맞아주시는 사장님이 계셔서
아 여기구나! 하고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자세히 찍지는 못했습니다 ㅠ3ㅠ
그치만 외부에서 보았던 것과 별개로
살짝 좁은 스시집으로 느껴졌었어요.
그 이유는 다른 테이블 없이
오직 오마카세를 위한 바 밖에 없어서 그런 거였는데요.
확실히 오마카세 자부심이 느껴지는 듯 했습니다!
저희는 점심 오마카세를 먹었는데요,
안성현 쉐프님과 대화를 하면서 오마카세를 먹을 수 있었어요~~
굉장히 세심하게 손님들의 의견을 캐치하고
또 이야기를 이끌어주면서
먹는 재미, 듣는 재미까지 챙겨주시더라고요!
위 사진들은 스시호시카이 오마사케로 나온 메뉴중 일부분을 촬영해 본 거에요~!
이만큼이나 올렸는데도 아직 더 남았답니다!
하나하나가 다 맛있고 특별해서
사진으로라도 전달하고 싶지만
이정도에서 참아 볼게요(?)
스시가 제공된 후에는 따뜻한 국물 면 요리가 제공되고,
유자 샤베트, 제주 녹차 아이스크림 등
간단한 디저트도 있답니다~!
제주도에는 정말 다양한 맛집이 즐비해 있죠!
어느 곳을 가든지 다 맛있겠지만
특별한 오마카세를 즐기고 싶으신 분이라면
스시호시카이를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한가지 아쉬운 점은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대로변에 위치한 식당이기 때문에
주차 문제가 어려울 수 있어요!
저희는 가게 앞 대로변에 주차를 했는데
주위로 주차할 공간이 마땅치 않더라구요...
뒷쪽 골목이나 아니면 옆에 도서관 주차자리 등
주차 공간을 잘 알아보고 가셔야
주차할 때 어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
스시호시카이 영업시간
매일(점심) 12:00 ~ 15:00
매일(저녁) 18:00 ~ 22:00
*Last order 20:30
오마카세 가격
점심 120,000원
저녁 190,000원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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