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원주] 욜크(Yolk) - 아늑한 느낌을 주는 오픈 키친 레스토랑, 간단히 즐기기 좋은 식당!

안녕하세요 !

해피앤조조 입니다~!

오늘은 원주에 있는 작은 패밀리 레스토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욜크(Yolk)는 원주 무실동에 위치하고 있는 레스토랑 식당으로서

아늑한 분위기와 가볍게 즐기기 좋은 음식들을 제공하는 곳이죠!

저희도 점심시간을 이용해 한번 방문했는데요!

 

오늘 솔직 방문후기! 

내돈내산 방문후기를 남겨보도록 할게요!

 

 

욜크는 앞서 말했듯이 무실동에 위치한 레스토랑이에요.

2층짜리 식당이지만 지금은 1층에서만 운영중이고요!

방문전에 여러 블로그나 사진을 통해

약간의 기대를 하고 갔었는데요!

 

이곳은 놀랍게도 사장님 혼자서 음식을 만들고

서빙도 하고 계시더라고요..!

 

 

내부 인테리어는 보시는 것처럼 우드풍으로 꾸며져 있어요.

본래는 2층에서 식사를 하고 싶었지만 막혀져 있어서

창가쪽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바깥 풍경이 잘 보이고 볕도 잘 들어와서 괜찮았는데

여름이라면 덥겠다 싶긴 했었어요!

물론 에어컨을 가동시키겠지만.. 

여름에는 2층에서 식사도 가능하겠죠??

 

그래도 분위기는 아늑하고 실내도 넓어서

부담없이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답니다.

 

 

저희는 점심을 간단히 먹고 갈 예정이었어서

목살 라이스와 스파이시 토마토 마가리타 파스타를

주문했어요!

 

아까 말했듯이, 사장님이 혼자서 홀서빙과 요리까지

전부 도맡아서 하고 계셨기 때문에

저희가 주문하고 나서 들어오는 손님들로 인해

음식준비가 약간 늦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위 사진은 보시는 바와 같이, 목살 라이스 인데요!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양이 생각보다 적어서 배부르게 먹은 느낌은 아니었어요!

 

 

스파이시 토마토 마가리타 파스타인데요!

사실 두 음식 다 맛있었어요.

달달하면서도 음식 특성이 잘 나타나는 것 같아서

맛에서 만족을 하면서 먹었는데요.

 

역시나 양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희는 정말 그릇에 음식이 남지 않을정도로

깨끗하게(?) 먹었답니다.

 

음식들이 대체로 간단히 즐기기 좋은 것 같았어요.

맛은 있으되 양은 좀 적은 느낌을 주는 곳!

가격에 비해 양이 좀 적다는 느낌이 들었지만요..!

 

 

음료로는 아메리카노와 오렌지 에이드를 마셨어요.

평범한 맛이었는데 가격은 오잉? 하는 가격이었답니다.

아메리카노 --- 3,700원

오렌지 에이드 --- 6,000원

 

오늘 리뷰는 정말 저희가 느꼈던 느낌 그대로예요!

각자의 생각과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괜한 글보다는 저희가 느꼈던 점을 그대로 적었어요.

 

사장님이 알바를 써서 홀서빙을 도맡게 하고

음식이 나오는 속도가 빨라지고 양이 조금만 더 많았으면!

가격대비 만족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무실동에 위치하고 있는 식당이고

주변에 다양한 카페와 음식점이 즐비하고 있어요!

 

주차자리가 애매하긴 했는데 그래도 

골목 골목마다 넓어서 차를 대놓기에는 어려움이 없었답니다!

 

주소

강원 원주시 만대공원길 50

 

영업시간

화-토 11:00 ~ 22:00

일 11:00 ~ 15:00

월 정기휴무(매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