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울] 어니언 안국점 - 한옥 분위기의 빵 맛집!

안녕하세요 :)
오늘은 이전에 추천을 받아서
서울에 들리는 김에 다녀왔었던 카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어니언 안국점이었는데요!
본점이 성수동에 있는 걸로 아는 이 곳은
카페가 이쁘고 빵이 맛있다고 추천을 받았어요!

원체 카페를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서울에 가면서도 이렇게 카페를 찾아다니네요 :)
그러면 방문 후기를 남겨보도록 할게요~!

어니언 안국점은 특이하게도
한옥스타일의 컨셉으로 외관이 지어졌더라고요!
저희가 방문했을때가 좀 지났지만
크게 바뀌지는 않았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성수동의 본점과는 많이 다른 분위기에
참 재미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보통은 비슷한 컨셉이나 느낌으로 가지 않나요??
다른 느낌의 어니언! 와보길 잘했다 싶었어요.

지금은 손님들이 많이 올지 모르겠지만
저희가 갔던 때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북적이더라고요.

어니언 카페가 유명하기도 하고
아무래도 핫플레이스로 인정받은게
아닐까 싶었답니다 :)

최대한 사람들이 안지나갈때 찍은 사진이에요!
밖으로는 큰 건물들이 보이죠??
빌딩들 사이에 이런 한옥카페가 있다니!
도시 속 한옥느낌이 참 색달랐어요.

한가지의 아쉬운 점이라면
노랫소리가 좀 컸었다고 기억이 나네요.
안그래도 사람들이 많았는데
노랫소리도 크니까 은근히 신경쓰이더라고요.

그래도 빵 맛집을 찾아온 만큼!
맛있는 빵들을 구경하고 먹어보자는 생각에
안에서 대기를 해보았습니다.

와우! 참 다양한 빵들이 있죠??
커피와 빵종류까지 가격은 적당한 선이었어요.
애초에 서울이니 엄청 싸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부담없이 커피와 빵들을 즐길 수 있는 정도더라고요!

제가 방문했을때는 사람들이 많아서
계산하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꽤 걸렸어요.
지금은 조금 바뀌었을지 모르지만
아직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다양한 빵들을 구경하면서
계산을 기다리고 있는데
본점에서도 봤던 빵이나 새로운 빵들이 있어서
구경하기도 재미있었어요.

마음같아서는 하나씩 다 먹어보고 싶지만
아쉽게도 그러지는 못하고 가볍게
맛이 궁금한 빵 2가지만 먹어봤습니다.

감태가 올라가져 있는 브레드와
인절미 팡도르를 아메리카노와 먹어봤는데
너무나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

아쉬운 마음에 몇가지의 빵을
더 사서 나왔던 것 같은데
종류는 기억이 나지가 않는답니다..

다행히 사진을 찍을때에는 여러종류의
디저트가 남아있었는데
카페를 나올때 빵을 몇개 살때에는
솔드아웃이 되어 있는게 많더라고요.

늦은시간도 아닌데 벌써 품절이라니!
어니언 카페의 인기가 느껴지지 않나요?

한옥카페라는 타이틀과
깔끔하게 정리된 인테리어가 잘 어우러져서
방문하는 사람들을 만족시키는 것 같았어요.

또한 이렇게 커피 역시도 원두로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게 보기 편했고
맛있는 아메리카노의 향이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서울은 카페의 메카라는 이야기가 있죠?
이렇게 어니언 안국점만으로도 만족이 되는데
더 다양한 핫플레이스들이 있다는게
생각만으로도 들뜨는 것 같았어요 :)

종로쪽으로 가는 길이거나 약속이 있다면
이곳 어니언 안국점을 들려서
카페를 즐기다 가시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안국역 2,3번 출구와 가까이 위치해 있어서
찾아가는데에는 크게 어려움이 없어요!
만약 자차로 가신다면 근처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할 거에요!

서울에서는 어디를 가도 맛있는 카페라던데
그중에서도 핫플레이스가 있겠죠!
이곳 어니언 안국역도 그런
핫플레이스라고 생각이 드네요 :)

주소

서울 종로구 계동길 5 카페 어니언

영업시간

월~금 07:00~22:00
토~일 09:00~22:00
라스트오더 21:30